출산을 앞둔 아내를 촬영한 사진에 찍힌 정체 모를 물체는 무엇일까요?

01/27/2021 -에 게시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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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과 안젤린의 사진속에 나타난 돌고래의 정체

안젤린과 빌의 사진 속에 나타났던 돌고래는 더스티 돌고래(Dusty the dolphin)로 알려진 종으로, 거의 매일 수십년 동안 플로리다의 잭슨빌 해안에서 나타나는 돌고래 중 하나 입니다. 돌고래가 바닷가에서 수영하는 것은 드문 일로 알려져 있지만, 이렇게 사진을 촬영하는 타이밍에 물에서 뛰어 오르는 모습을 찍게 되는 것은 정말로 운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 안젤린의 남편 빌은 야후(Yahoo)와의 인터뷰에서 이 잊지못할 엄청난 사진이 어떻게 탄생 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. 그는 “바닷가에 있던 여러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저기 멀리 돌고래가 있다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. 그 후 저는 돌고래의 등 지느러미를 발견했죠!” 라고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.

빌과 안젤린의 사진속에 나타난 돌고래의 정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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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얻은 두 커플

이처럼 카메라 연사 기능 덕분에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얻은 두 커플들은 곧 그들의 아들 토마스를 출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. 이어서 빌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갔습니다. “사실 이 돌고래는 이 순간에 두번 씩이나 점프를 했어요! 하지만 저는 첫번 째 점프 사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” 라고 덧붙였습니다. 이 돌고래가 점프하는 순간에 얼마나 이 커플이 벅찼을지 상상 조차 되지 않네요! 남편 빌이 사람들의 시선을 따라 돌고래를 확인 한 순간 그 돌고래는 물 밖으로 점프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.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돌고래가 마치 빌과 안젤린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하려고 하는 것 처럼 말이죠! 빌과 안젤린의 감동을 금치 못했습니다. 힘차게 바닷가를 뛰어오른 돌고래 뿐만 아니라 안젤린 뱃속에 있던 귀여운 아기는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 하시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!

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얻은 두 커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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